[K리그1 기자회견] 상주 김태완, "마지막 실점이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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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30. 오후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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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성남] 이현호 기자=상주의 김태완 감독이 마지막 한 순간을 아쉬워했다.

상주 상무는 30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에서 0-1로 패했다. 최근 2경기 무패(1승 1무)를 달리던 상주는 패배와 함께 흐름을 이어가는 데 실패했다.

경기를 마친 후 김태완 감독은 "더운 날씨에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에 골을 내줘 정말 안타깝다. 우리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성남이 더 잘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공간을 너무 쉽게 내줬다"고 덧붙이며 패배 아쉬움을 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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