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라인업] '첫승 도전' 서울 이랜드, '수문장' 김영광-'공격선봉' 쿠티뉴 출격

[K리그2 라인업] '첫승 도전' 서울 이랜드, '수문장' 김영광-'공격선봉' 쿠티뉴 출격

2019.04.14. 오후 12:0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K리그2 라인업] '첫승 도전' 서울 이랜드, '수문장' 김영광-'공격선봉' 쿠티뉴 출격_이미지
AD
[인터풋볼=천안] 이명수 기자= 서울 이랜드가 FC안양을 상대로 첫승에 도전한다. 골문은 김영광이 지키며 공격 선봉에 쿠티뉴가 출격한다.

서울 이랜드는 14일 오후 1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에서 3무 2패를 기록하며 아직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올라오는 모습. 지난 6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5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 이랜드는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알렉스, 쿠티뉴, 두아르테로 이어지는 브라질 삼각편대의 위력은 희망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안양을 맞아 서울 이랜드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골문은 김영광이 지킨다. 서경주, 이경렬, 이병욱, 권기표가 4백에 선다. 허범산과 변준범이 중원에 포진하고, 2선에 김민균, 한지륜, 김경준이 출격한다. 원톱은 쿠티뉴이다.

이에 맞선 안양은 최필수 골키퍼를 중심으로 류언재, 최호정, 이상용, 채광훈, 맹성웅, 알렉스, 김상원, 주현재, 미콜라, 팔라시오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서울 이랜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