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천안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

서울 이랜드, 천안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 협약 체결

2019.04.10. 오전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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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지난 5일, 천안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과 천안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서정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천안 지역 어린이들의 스포츠 활동 활성화와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천안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아이들이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단의 천안 홈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더불어 아이들이 프로축구선수와 그라운드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11vs 100, 에스코트 키즈 등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서울 이랜드 FC 박공원 단장은, "천안시에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이번 시즌 천안에서 10번의 홈경기를 확정 지을 수 있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천안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협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는 오는 14일 오후 1시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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