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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차이나 없는 차이나컵' 우승...태국 4-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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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3-25 22:18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개최국 중국이 조기에 탈락한 가운데, 우루과이가 차이나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우루과이는 25일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광시구 난닝시의 광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차이나컵 결승전에서 태국을 4-0으로 꺾고 우승컵을 안았다. 4시간 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의 3,4위전에서는 중국이 0-1로 패해 꼴찌로 대회를 마쳤다.

우루과이는 무슬레라, 카세레스, 고딘, 히메네스, 로데이로, 페레이로, 베지노, 스투아니 등이 선발로 출전했다. 벤치에서는 토레이라, 벤탄쿠르, 락살트 등이 대기했고, 수아레스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카바니는 이번 중국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전반 초반부터 우루과이가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 전반 5분 로데이로의 패스를 받은 베지노가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38분에는 스투아니가 왼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에 있던 페레이로가 가볍게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후반에도 경기 흐름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우루과이는 베지노를 빼고 토레이라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후반 10분 스투아니가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태국 골키퍼 손과 골포스트를 때리며 무위에 그쳤다. 그러나 3분 뒤 스투아니는 헤더 슈팅으로 쐐기골을 기록한 후 교체로 나갔다.

우루과이의 공격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35분 토레이라가 박스 밖에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곧이어 44분 고메스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굴절되어 태국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우루과이는 4-0 대승으로 결승을 마무리했고, 이를 지켜본 개최국 중국의 관중들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경기 결과]

우루과이 (4) : 베지노(전5), 페레이로(전38), 스투아니(후13), 고메스(후43)

태국 (0) : -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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