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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꽝하이 환상골' 베트남, 예멘 2-0으로 격파...16강 희망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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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9-01-17 02:49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베트남이 예멘을 꺾고 16강행 불씨를 살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끌고 있는 베트남은 17일 새벽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알 아인에 위치한 하자 빈 자예드 스타디움서 열린 예멘과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UAE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베트남은 D조 3위를 기록했다. 베트남(득실차 -1)은 승점에서 B조 팔레스타인을 넘어섰지만, A조 바레인(득실 0)과 C조 키르기스스탄(득실 0)에 득실차에서 밀려 16강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하지만 E조 3위 레바논이 득실차 -4를 기록 중이므로 16강행 막차를 기대해 볼 수 있다.

베트남의 박항서 감독은 4-4-2 전술을 꺼내들었다. 판반득, 콩푸엉, 꽝하이, 쫑황, 쯔엉, 도홍중, 풍홍주이, 응옥하이, 티엔중, 반하우, 반램을 선발로 기용했다.

조 3위 확정이 필요한 베트남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반면, 예멘은 수비적으로 나서며 역습으로 기회를 엿봤다.

베트남의 세밀하지 못한 경기가 아쉬움을 남겼다. 베트남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갔다. 그러나 공격 전개에서 부정확한 패스를 범했고, 예멘은 압박을 통해 실수를 유발했다.

그러나 꽝하이가 해결사로 나섰다. 전반 39분 박스 정면에서 꽝하이가 감각적인 왼발 프리킥으로 예멘의 골 망을 흔들었다.

1점 리드를 잡은채 전반을 마친 베트남은 한시름 놓으며 후반전을 준비할 수 있었다. 그리고 후반 8분 쯔엉을 불러들이고 티엔링을 투입하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그리고 후반 19분 베트남은 페널티 킥을 얻어내며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이를 응옥하이가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다.

16강까지 1골이 더 필요했던 베트남은 후반 27분 반뚜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여기까지였다. 베트남은 끝까지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체력적 한계를 드러내며 2점 차 승리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결과]

베트남(2) : 꽝하이(전39), 응옥하이(후19)

예멘(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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