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 승리를 기원하며 팬들에게 어묵바 1천개 쏜다

부산 아이파크, 승리를 기원하며 팬들에게 어묵바 1천개 쏜다

2018.10.25.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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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의 승리를 기원하며 삼진어묵이 어묵바 1천개를 팬들에게 쏜다.

K리그2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10월 28일(일) 오후 2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안산 그리너스 FC와의 홈 경기에 삼진어묵에서 제공하는 어묵바 1천개를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어묵바를 제공하는 삼진어묵(주)은 1953년 설립되어 3대째 이어져오고 있다. 전통을 바탕으로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해 어묵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고 있다.

최만희 대표이사는 "지역민들이 열띤 응원을 할 수 있도록 삼진어묵에서 팬들을 위해 맛있는 어묵바를 제공해 줘서 기쁘다. 앞으로도 부산 지역의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 등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도 맛있는 어묵도 먹고 중요한 홈 경기에서 부산의 승리를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28일(일) 홈경기를 인터내셔널 데이로 정하고 외국인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에어부산 취항 10주년을 맞이해서는 전광판 인증샷 이벤트를 통해 나고야 왕복 항공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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