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매덕스 전 텍사스 코치 영입

워싱턴, 매덕스 전 텍사스 코치 영입

2015.11.05. 오전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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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워싱턴 내셔널스가 5일(이하 한국시간)마이크 매덕스 전 텍사스 레인저스 투수 코치를 신임 투수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매덕스 코치는 이로써 텍사스와 결별을 발표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됐으며 더스티 베이커 워싱턴 신임 감독의 첫 코칭스태프가 됐다.

매덕스 코치는 2008년 11월부터 텍사스의 투수 코치로 일했으나 지난 달 30일 텍사스와 양측의 합의 하에 결별이 발표 됐다.

그렉 매덕스의 형으로도 잘 알려진 매덕스 코치는 선수로도 메이저리그에서 15시즌을 뛰었고 472경기(선발 48경기)에 등판해서 861.2이닝을 던졌다. /nangapa@osen.co.kr

[사진]ⓒ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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