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들의 반란, 고웅호-이승찬-임동률 해외패션위크 활약

신인들의 반란, 고웅호-이승찬-임동률 해외패션위크 활약

2020.01.29. 오후 4:5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신인들의 반란, 고웅호-이승찬-임동률 해외패션위크 활약
AD
YG 케이플러스 신인 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현재 해외 무대를 발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고웅호, 이승찬, 임동률이 맨즈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시즌 첫 데뷔 무대를 펼친 고웅호는 동서양을 넘나드는 개성적인 마스크로 해외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첫 데뷔 시즌에도 컷 컬렉션 오프닝을 장식하는 등 이번 맨즈 패션위크에서도 활약하며 패션 관계자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이승찬은 2020 S/S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 ‘지방시(Givenchy)’ 컬렉션을 통해 데뷔, 첫 해외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워킹 실력으로 글로벌 모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루이비통, 펜디 등 10개 넘는 쇼에 오르며, 패션위크 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러브콜이 들어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동률은 개성 있는 얼굴과 프로페셔널한 워킹으로 폴스미스, 우영미 컬렉션 등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로 관계자들을 집중시켰다. 그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매력으로 현재 10, 20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제공=YG 케이플러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