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케이퀸 (K-QUEEN) 콘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2019 케이퀸 (K-QUEEN) 콘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2019.10.01.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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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케이퀸 (K-QUEEN) 콘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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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케이플러스와 우먼센스가 함께한 35세 이상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모델 선발대회인 제8회 ‘케이퀸 콘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7월에 마감된 서류 접수 결과에서 전국에서 1,500여 명의 35세 이상 여성들이 지원하고, 서류, 면접, 카메라 테스트 트레이닝을 거쳐 선발된 본선 진출자들은 20명으로 지난해보다 5명 늘어났다. 이중 송보미, 김진경, 박지윤은 각각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 케이퀸 (K-QUEEN) 콘테스트 성황리에 종료

송보미는 “가족의 도움이 아니었으면 이 자리에 설 수 없었을 것 같다. 또 케이퀸 동기들이 지금까지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따듯하게 배려해주면서 함께 지내줘서 정말 고맙다”라며 “앞으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고 엣지있는 케이퀸 8기로 활동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의 왕관을 쓴 송보미에게는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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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퀸 콘테스트는 여성잡지 우먼센스가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12년부터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전면으로 이슈화해 내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YG 케이플러스 모델 김보헌이 브이앱 라이브로 케이퀸 콘테스트의 생생한 열기 및 현장을 라이브로 전달해 행사에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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