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승찬, 지방시 컬렉션까지 접수하며 핫 루키로 눈도장 ‘쾅’

모델 이승찬, 지방시 컬렉션까지 접수하며 핫 루키로 눈도장 ‘쾅’

2019.06.13. 오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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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승찬, 지방시 컬렉션까지 접수하며 핫 루키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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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키코 코스타디노브, 에드워드 크러칠리, 펑첸왕, 크레이그 그린, 지방시

모델 이승찬이 첫 진출한 해외 컬렉션 무대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런던에서 열린 ‘키코 코스타디노브(Kiko Kostadinov)’ 2020 S/S 컬렉션을 통해 해외 무대에 데뷔한 이승찬은 ‘에드워드 크러칠리(Edward Crutchley)’, ‘펑첸왕(Feng chen wang)’, ‘크레이그 그린(Craig Green)’ 등의 쇼에서도 활약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이어 피렌체에서 열린 ‘지방시(Givenchy)’ 컬렉션까지 섭렵한 그는 해외 컬렉션 첫 데뷔임에도 여유로운 워킹 실력으로 해외 패션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델 이승찬, 지방시 컬렉션까지 접수하며 핫 루키로 눈도장 ‘쾅’

이승찬은 “아직도 해외 무대에 데뷔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 데뷔 시즌임에도 다수의 컬렉션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활약을 통해 얼굴을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YG 케이플러스 모델 이승찬은 남다른 비율과 뽀얀 피부, 베이비 페이스의 소유자다. 해외 무대 데뷔 동시와 함께 다수의 컬렉션에 오르며 뉴페이스 모델로 떠오른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공=YG 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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