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케이플러스X콴엔터테인먼트, '한밤의 레게 연예' 웹예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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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오전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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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케이플러스X콴엔터테인먼트, '한밤의 레게 연예' 웹예능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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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와 콴엔터테인먼트가 레게 전문 프로그램 제작에 나선다.

오랫동안 레게를 알리기 위해 힘써온 가수 ‘스컬&하하’의 소속사인 콴엔터테인먼트와 모델&패션 토털 엔터테인먼트 YG 케이플러스가 손을 잡고 국내 최초 레게 전문 프로그램 를 기획, 제작한다.

웹무비, 웹드라마를 성공적으로 제작한 YG 케이플러스 미디어 사업부와 콴엔터테인먼트, 아시아 투어 공연으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현 메인 작가인 양영미 작가와 글로벌 콘텐츠 전문 제작사인 스크립토나이츠가 공동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부터 관계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YG 케이플러스X콴엔터테인먼트, '한밤의 레게 연예' 웹예능 제작

웹예능 <한밤의 레게 연예>에서는 스컬, 하하, 엠타이슨이 레게가 생소한 이들에게 ‘레게’가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장르라는 것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재치 있고 유쾌한 입담으로 주목 받고 있는 톱모델 강승현 외에도 매 화 특별 게스트들이 합류해 꿀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5일 페이스북 코리아 컨퍼런스룸에서 진행된 <한밤의 레게 연예> 제작발표회에서는, 대학교 총학생회 학생들과 브랜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하&스컬의 ‘대학교 축제 섭외’와 프로그램 ‘PPL’을 경매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하며 차별화된 제작발표회를 보여줬다.

공식 경매 시작 전 오프닝으로 진행됐던 '하하 이마 때리기’가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만원부터 시작된 경매 금액이 무려 17만 원에 낙찰됐다. 또 학생들에게 멋진 공연을 보여주기 위해 진행된 하하&스컬 ‘대학교 축제 섭외’ 경매에서는 대학교 한 곳에서만 낙찰 받기로 했지만,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대학교 세 곳에서 하하&스컬을 섭외하기로 낙찰 받으며 경매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하하, 스컬, 강승현이 출연하는 <한밤의 레게 연예>는 9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YG 케이플러스와 콴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에서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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