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모델 이호정, 제로원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즈로 발탁!

톱 모델 이호정, 제로원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즈로 발탁!

2017.06.29.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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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모델 이호정, 제로원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뮤즈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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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호정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특별한 아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가 되었다.

'패션을 한국에 입히다' 프로젝트는 디지털 아트 매거진 '제로원 크리에이티브북'(이하 제로원)과 국내 정상 모델 에이전시 YG케이플러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인의 '고유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재탄생시키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지난 28일 제로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SEOUL, SEOUL, SOUL'의 타이틀의 화보는 강남역, 성수동, 동대문에 위치한 서울을 대표하는 아티스틱한 구조물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호정은 감각적인 포즈와 섬세한 표정으로 자신이 바라본 서울에 대한 느낌을 연기했다. 역동적이면서도 고요한, 아기자기하면서도 대범한 그의 모습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21세기 한국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호정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릴 수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해서 정말 기쁘다" 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고 있는 서울의 화려함, 그리움 등 여러 감정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답했다.

16살의 어린 나이로 데뷔해 패션계를 매혹시킨 5년차 모델 이호정은 각종 런웨이와 패션 매거진, 광고에 이어 뮤직비디오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호정 편을 시작으로 매주 공개되는 '패션을 한국에 입히다' 프로젝트의 디지털 화보는 제로원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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