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 속 정유진의 인증샷 공개

드라마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 속 정유진의 인증샷 공개

2016.07.18. 오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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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더블유’ 제작발표회 현장 속 정유진의 인증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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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W(더블유)’의 제작발표회 속 정유진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제작발표회 속 정유진은 블랙 크롭티와 문양이 새겨진 스커트를 착용, 배를 살짝 드러내며 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를 선보였다.

1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W(더블유)는 현실과 웹툰 세계를 넘나드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극 중 정유진은 똑 부러지고 자기주장이 강한 비서 ‘윤소희’ 역을 맡았으며, ‘강철(이종석)’의 절친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다.

정유진은 소속사 YG케이플러스를 통해 “평소 꿈꿔왔던 캐릭터를 맡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부족하고 서툴지만 연기 열정을 불태워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유진은 SBS ‘풍문으로 들었소’로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으며, On style ‘처음이라서’, KBS2 ‘무림학교’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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