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톱모델! 크루즈 컬렉션에서도 빛난 최소라

역시 톱모델! 크루즈 컬렉션에서도 빛난 최소라

2016.06.03. 오전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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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톱모델! 크루즈 컬렉션에서도 빛난 최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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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라가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디올(Dior)의 2017 크루즈 컬렉션에 서며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톱모델의 위엄을 입증했다.

역시 톱모델! 크루즈 컬렉션에서도 빛난 최소라

5월 28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로 니테로이 현대미술관(Niteroi Contemporary Art Museum)에서 진행된 ‘루이비통 2017 크루즈 컬렉션 패션쇼’ 속 최소라는 루이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크리에이티브한 크루즈 룩을 착용, 당당한 워킹을 선보여 찬사를 받았다. 펑키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루이비통의 크루즈 의상들은 바다를 백스테이지로 한 런웨이와 조화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컬렉션이 탄생했다.

역시 톱모델! 크루즈 컬렉션에서도 빛난 최소라

‘디올 크루즈 2017 컬렉션 패션쇼’는 5월 31일(현지시각) 영국 우드스톡에 위치한 블레넘 궁에서 열렸다. 이번 시즌 디올은 차분한 실루엣의 룩들을 선보였으며, 무릎을 덮는 실크 스커트를 착용한 최소라는 그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현장에 모인 전 세계 패션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소라는 ‘도전 수퍼모델코리아3’ 우승자 출신으로 현재 YG케이플러스 소속이다.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그는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2016 F/W 런웨이 부문에서 아시안 모델 중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마크 제이콥스, 코치 등 유명 브랜드의 캠페인 뮤즈로 활약하며 세계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소라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루이비통(Louis Vuitton)/디올(D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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