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 명품 비주얼로 시청자들 눈도장!

변우석,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 명품 비주얼로 시청자들 눈도장!

2016.05.30. 오전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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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디어 마이 프렌즈’로 데뷔! 명품 비주얼로 시청자들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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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변우석이 드라마에서 명품 조연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tvN 금토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윤여정 조카인 종식 역을 맡은 변우석은 극중 분량은 많지 않지만 눈에 확 띄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로 임팩트 있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됐던 ‘디어 마이 프렌즈’ 5화에서 변우석은 온갖 사람들에 돈을 나눠주는 윤여정에게 화를 내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주현과 데이트 약속을 한 윤여정을 보며 “고모 시집가라, 내가 손 붙잡고 들어갈게”하면서 귀엽게 애교를 부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런웨이가 아닌 안방극장 속 또 다른 변우석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자극하며, 그의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변우석은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각종 패션쇼와 광고 캠페인, 매거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또 한 명의 차세대 모델테이너로 주목 받고 있다. tvN ‘디어 마이 프렌즈’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는 그는 네이버 TV 캐스트에서 방영되고 있는 ‘미스터츄 시즌 2’에서 순수하면서도 남자다운 모습의 거부할 수 없는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변우석은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델 변우석 모습과는 또 다른 연기자 변우석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또 열정적으로 연기하는 변우석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으로,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제공=YG케이플러스, 사진=tvN ‘디어 마이 프렌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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