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니츠카타이거, 멀티 스니커즈 ‘멕시코 66 파라티' 출시

오니츠카타이거, 멀티 스니커즈 ‘멕시코 66 파라티' 출시

2016.05.19.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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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 멀티 스니커즈 ‘멕시코 66 파라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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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빈티지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에서 슬리퍼로 변형해 신을 수 있는 ‘멕시코66 파라티’를 출시했다.

‘멕시코 66 파라티’는 슬립온 형태로 착용하다가 신발 뒤축을 접으면 뮬 스타일로 트랜스폼 되는 아이템으로 스니커즈와 슬리퍼가 병행되는 스마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특히 접히는 곳은 컬러와 패턴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줘, 보다 생기 있는 뒷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이미 다수의2016 SS 컬렉션에서 슬리퍼 형태의 슈즈들이 대거 선보여졌으며 여러 스타일에 적용 가능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놈코어, 애슬레저 룩처럼 베이직한 스타일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데님처럼 캐주얼한 슬랙스와 매치하면 시크한 매력을 더할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와의 조합이라면 한층 더 트렌디한 룩이 완성된다.

2016 여름 시즌 잇 아이템으로 떠오른 뮬 스타일 스니커즈 ‘멕시코66 파라티(정가 110,000원)’는 화이트, 그레이 컬러와 일본의 그래픽 브랜드 노와트 라인까지 총 3종류도 출시됐으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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