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웨딩싱어즈’ 심소영, 실검 1위, 대세 모델로 떠올라

‘무도 웨딩싱어즈’ 심소영, 실검 1위, 대세 모델로 떠올라

2016.05.16. 오전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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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웨딩싱어즈’ 심소영, 실검 1위, 대세 모델로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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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케이플러스 모델 심소영이 ‘무한도전’에 재출연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됐던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신부와 신랑으로 다시 등장한 심소영과 하석환은 묘한 핑크빛 분위기로 귀여운 케미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또 웨딩보이즈에게 꽃을 받으며 함께 쑥스러운 듯한 귀여운 춤을 보여준 심소영은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방송과 동시에 그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내리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무도 웨딩싱어즈’ 심소영, 실검 1위, 대세 모델로 떠올라

주인공 심소영은 YG케이플러스 전속 모델로 미국 웨즐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 외모뿐만 아니라 지성까지 갖춘 엘리트로 현재 라이징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공개된 블락비 ‘몇 년 후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등장해 화제를 모았으며, TV캐스트 ‘내손여(내 손안에 여자친구)’를 통해 만인의 여자친구로 활약하고 있다.

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모델 심소영은 상큼한 마스크뿐만 아니라 뛰어난 영어, 중국어 실력을 가졌으며 차세대 엔터테이너의 역량을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그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 신부로 특별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공=YG케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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