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폭행혐의’ 주병진 “현재 美 체류 중, 이야기가 길다”

단독 ‘폭행혐의’ 주병진 “현재 美 체류 중, 이야기가 길다”

2021.07.30.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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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폭행혐의’ 주병진 “현재 美 체류 중, 이야기가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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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병진이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 마포 경찰서는 최근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주병진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주병진은 지난 달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 사우나 탈의실에서 40대 남성 A 씨와 대화를 나누던 도중 목 부위를 잡는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YTN star는 주병진 본인에게 이야기를 듣기 위해 접촉을 시도했다. 주병진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길다”면서 “내가 지금 미국에 있다. 손님을 맞고 있어 지금은 대화를 나누기 어렵다”고 짧은 답변을 남겼다.

한편, 주병진에게 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A 씨는 대화 도중 주병진이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폭행을 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주병진은 해당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OSEN]

YTN 곽현수 (abroa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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