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측 "SNS 사칭 계정, 팬들 제보로 발견" (공식)

박은석 측 "SNS 사칭 계정, 팬들 제보로 발견" (공식)

2021.01.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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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측 "SNS 사칭 계정, 팬들 제보로 발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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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SNS 사칭 계정을 발견한 뒤, 팬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8일 박은석은 자신의 SNS에 본인을 사칭한 SNS 계정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사칭 계정이다. 주의하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캡처한 이미지에는 그의 SNS 아이디와 프로필 사진 등을 따라 한 사칭 계정이 담겼다.

19일 박은석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팬들이 사칭이 의심되는 계정을 제보했고, 박은석 본인이 직접 보고 판단해서 SNS에 올린 것이다. 다행히 아직 어떤 피해도 없다"라고 밝혔다.

박은석은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 구호동과 로건리, 1인 2역을 완벽히 소화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22일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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