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음성 판정 "활동 재개" (공식)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음성 판정 "활동 재개" (공식)

2020.11.26. 오전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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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코로나19 음성 판정 "활동 재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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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6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YTN Star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면서 "금일부터 활동을 정상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출연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당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가 24일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됐다고 통보받고 25일 검사를 진행했다.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은 없었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26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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