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가격 해명 “1000만원대 아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가격 해명 “1000만원대 아니다”

2020.11.22.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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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환불원정대의 멤버들에게 받은 금팔찌의 가격에 대해 해명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 3개월간 환불원정대로 함께 활동한 유재석, 정재형,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재형과 김종민은 ‘환불원정대’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 등 네 멤버가 유재석에게 준 금팔찌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유재석은 환불원정대에게 금팔찌를 선물 받았고, 상자 디자인을 본 이들이 이를 명품 브랜드로 오해하며 1200만원대 팔찌라는 기사까지 보도된 바 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가격 해명 “1000만원대 아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가격 해명 “1000만원대 아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 금팔찌 가격 해명 “1000만원대 아니다”

이에 유재석은 “(상자 모양과 달리) 유명 명품은 아니었다”라며 “나도 아닌 줄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사가 나와서 다시 한번 확인했다. 다시 봤는데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비슷한 상자로 인한 금액 오류 사고”라며 “잘못 아셨다”고 했다.

이어 유재석은 "그렇게 잘못 알려졌으면 환불원정대한테 아니라고 연락이라도 와야 하는데 문자도 안 오더라"며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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