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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희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이연희와의 전속계약이 곧 종료된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해 19년 동안 몸 담았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화정', '다시 만난 세계', '더 게임: 0시를 향해', 'SF8-만신'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새로운 소속사로는 배우 현빈, 이재욱 등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다.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논의 중인 상황"이라면서도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YTN Star에 "이연희와의 전속계약이 곧 종료된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해 19년 동안 몸 담았다.
이후 드라마 '에덴의 동쪽', '파라다이스 목장', '유령', '구가의 서', '화정', '다시 만난 세계', '더 게임: 0시를 향해', 'SF8-만신'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새로운 소속사로는 배우 현빈, 이재욱 등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다.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논의 중인 상황"이라면서도 "결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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