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귀국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 격리 중" (공식)

지성 "귀국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 격리 중" (공식)

2020.11.13.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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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귀국 후 코로나19 음성 판정...자가 격리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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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하와이에서 귀국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 중이다.

13일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YTN Star에 "최근 지성이 하와이에서 지내다 귀국했다"라면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현재 자가 격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지성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지내다 새 드라마 '악마판사' 촬영을 위해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악마판사'는 법정을 리얼리티 쇼로 만들어 악을 처절히 응징하는 한 재판장과 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배석판사의 집요한 추적극이다. 서로 쫓고 쫓기며 정체를 밝히려 하고 파괴하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서로에게 매혹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쓴 문유석 작가가 글을 썼고, '붉은 달 푸른 해'를 선보였던 최정규 PD가 연출을 맡는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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