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측 "'검은 태양',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검토 중"(공식입장)

남궁민 측 "'검은 태양',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검토 중"(공식입장)

2020.11.13. 오후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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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측 "'검은 태양',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검토 중"(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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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검은 태양' 출연과 관련해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13일 남궁민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남궁민이 여러 작품을 제안받고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며, '검은 태양'도 그중 하나"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남궁민이 내년 MBC에서 방송할 예정인 새 드라마 '검은 태양'의 주인공 물망에 올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검은 태양'은 한국형 첩보 수사물로, 국정원 최고의 요원이라고 불리는 사내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의 존재를 찾아 나서면서 조직 이면에 존재한 거대한 괴물과 맞서게 되는 이야기다. 김성룡 PD가 연출하며 박석호 작가가 집필한다.

한편 남궁민은 30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935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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