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母 향한 그리움 "가장 큰 존재…많이 보고 싶다"

고경표, 母 향한 그리움 "가장 큰 존재…많이 보고 싶다"

2020.10.23. 오후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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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母 향한 그리움 "가장 큰 존재…많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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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모친상 이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고경표는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그녀의 생일입니다. 나에게 세상 누구보다 큰 존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생전 모친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녀에게 받은 사랑을 증명하며 살겠다. 맹세합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그녀를 다시 만나러 가는 것이. 그렇기에 살아있는 동안 지금의 맹세, 다짐 지킬 겁니다. 많이 보고 싶습니다"라고 적어 뭉클함을 안겼다.

고경표는 전역 후 첫 복귀작인 JTBC 드라마 '사생활' 방송을 앞둔 지난 9월 26일 모친상을 당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고경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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