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이지아 "대본 너무 재밌었다...망설임 없이 출연"

'펜트하우스' 이지아 "대본 너무 재밌었다...망설임 없이 출연"

2020.10.22. 오후 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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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이지아 "대본 너무 재밌었다...망설임 없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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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가 '펜트하우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2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유튜브 채널로 공개돼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하도권이 참석했다.

극중 이지아는 재벌가에서 태어나 가족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곱게 자란, 명실상부 펜트하우스의 퀸 심수련 역을 맡았다.

이지아는 이번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대본 읽었을 때 너무 재밌었다. 다음 회가 궁금한 드라마. 너무 흥미롭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라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의 감각적이고 파격적이면서도 섬세한 연출도 이유가 되었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선택했다"고 덧붙였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10분 첫 방송.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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