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나혜미"...에릭, ♥ 가득한 간식차 선물...'찐 사랑꾼' 인증

그룹 신화의 에릭이 드라마 촬영 중인 아내 나혜미에게 간식 차를 선물했다.

지난 19일 간식 차 전문업체 측은 자사 인스타그램에 에릭이 나혜미를 위해 KBS1 일일극 '누가 뭐래도' 현장에 보낸 간식 차 사진을 공개했다. 나혜미는 '누가 뭐래도'에서 김보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해당 업체는 "나혜미 배우님을 위한 간식 차 서포트 현장"이라며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다. 커피차 세팅 후 서포트 준비 후 스타트와 함께 나혜미 배우님이 첫 주문을 했다"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식 차와 제공되는 커피, 추로스, 응원 배너 등이 담겼다. 간식 차에는 "하나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음료와 추로스에도 나혜미의 얼굴이 그려진 스티커가 눈길을 끈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손을 꼭 잡고 전진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영트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