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결혼 요구 악성 메시지에 "제발 그만 좀" 호소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결혼 요구 악성 메시지에 "제발 그만 좀" 호소

2020.10.16. 오전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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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결혼 요구 악성 메시지에 "제발 그만 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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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프리스틴 출신 가수 겸 배우 박시연이 악성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

15일 박시연은 자신의 SNS에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DM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 미상의 인물은 박시연에게 "나랑 결혼할래" "자기야 사랑해"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냈고, 박시연을 "내 여자친구 박시연" "아내 박시연"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7월 tvN D웹드라마 '트랩'에 출연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박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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