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피플]"산책할까?" 박시은→보아→박솔미, 별들의 건강 비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며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요즘 스타들이 운동하는 모습을 선보이며 건강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9일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SNS를 통해 애정 가득한 근황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운동도 일도 항상 함께"라며 박시은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20일에는 가수 보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3시간 간 8km를 걷고 샐러드를 먹으며 건강 관리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데뷔 20년 차임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21일에는 자가격리 중인 배우 오지은이 집 안에서 2만 걸음을 기록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난 2017년 재미교포 출신 남편과 결혼 후 홍콩에 거주하는 오지은은 자가격리 기간에도 건강 유지를 위해 운동을 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배우 박솔미 역시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박솔미는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녹음 짙은 나무 사이를 산책하며 일상 속 짧은 여유를 즐겼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진태현, 보아, 오지은, 박솔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