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전미라·박연수 등 스타들의 자식 사랑 '철철'(종합)

이필모·전미라·박연수 등 스타들의 자식 사랑 '철철'(종합)

2020.09.21.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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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전미라·박연수 등 스타들의 자식 사랑 '철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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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자식 사랑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먼저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우리 세 식구 첫 외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미라는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는 정원에서 남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사람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도 SNS를 통해 "내 딸. 사진 포즈 딱 내 스타일이야 #기타 득템 #뮤지션이 될 상인가 #포즈 좋고 #꼭 웃으란 법은 없으니까 #화난거 아님 #아빠 닮은 딸 #괜찮아 귀여워 #엄마아빠랑 있을 때 제일 행복한 아기 #관종언니 딸 #태리 알아봐주셔서 감사해요. 인적 드문 때에 사진 찍을 때만 잠시 마스크 벗었습니다"라는 멘트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 기타를 들고 있는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딸은 기타를 들고 남다른 포즈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남편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밉지않은 관종언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이필모·전미라·박연수 등 스타들의 자식 사랑 '철철'(종합)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맺어진 배우 이필모, 서수연 부부도 SNS를 통해 "너어어어어♥, 쪼꼬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훌쩍 자란 모습으로 귀여움을 안겼다.

전 테니스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도 SNS를 통해 일요일은 푹 자고 일어나 몸 움직이기. 몸을 움직이면 머리가 새로운 생각들로 가득 차고 회전도 빨라져요. 특히나 아이들이 폰을 만지지 않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고요"라며 아이들과 함께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자전거 타기 운동을 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전미라-윤종신 부부는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이필모·전미라·박연수 등 스타들의 자식 사랑 '철철'(종합)

배우 박연수도 자신의 SNS에 아들, 딸과 함께인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트램펄린 사줬는데 한순간 침대 만들어버림"이라는 글과 함께 트램펄린 위에 이불을 깔고 침대처럼 누워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박연수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처럼 스타들은 랜선을 통해 자식 사랑을 활발히 보여주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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