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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 극복" 김영희, 前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결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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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차 극복" 김영희, 前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결혼(종합)

2020년 09월 20일 14시 27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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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살차 극복" 김영희, 前야구선수 윤승열과 내년 결혼(종합)
개그우먼 김영희가 결혼한다. 상대는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이다.

20일 김영희 소속사 에이나인미디어는 YTN Star에 "김영희가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내년 1월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을 만나 행복한 결정을 내린 만큼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며 "결혼 준비와 동시에 활발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전하는 본분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영희의 예비신랑은 전 프로야구 선수 윤승열이다. 2012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면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후 2019년 은퇴했다. 1993년생인 윤승열과 1983년생인 김영희는 10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친한 누나 동생으로 지내오다 올해 5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을 약속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일정을 내년 1월로 미루고 현재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김영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저보다 더 저를 많이 생각해주는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힘들 때 나타나 누구보다 쓴소리도 많이 해주며 제 옆을 지켜주던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다른 길을 걸어왔던 각자가 이제는 함께가 되어 같은 길을 가려고 한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런 소식 알리는 것도 조심스럽지만 어려운 시기에 하는 결혼이니만큼 더욱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2010년 KBS 2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선발돼 같은 해 '개그콘서트'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하자마자 친근하고 거침없는 캐릭터로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며 맹활약해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최우수상, 2014년 제5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예능상 등을 수상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에이나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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