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김유정,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2020.09.16. 오전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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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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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소속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이 만료됐다.

16일 싸이더스HQ 관계자는 YTN Star에 "김유정과 전속계약이 최근 만료됐다"며 "재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03년 어린이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유정은 2010년 8월 싸이더스HQ와 계약해 10년여간 몸담았다. 김유정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이어갈지,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지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정샛별 역으로 열연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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