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논란 이후 5년만 SNS 활동 재개

엄태웅, 논란 이후 5년만 SNS 활동 재개

2020.09.14. 오전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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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논란 이후 5년만 SNS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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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이 5년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엄태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웅은 딸 지온을 재우는 모습이다. 이에 아내 윤혜진은 "너무 오래전 사진이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엄태웅의 SNS 활동은 2015년 2월 이후 약 5년만이다. 그는 2016년 성매매 혐의로 100만 원 벌금형을 받고 오랜 시간 자숙했다.

엄태웅은 지난 2013년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 딸 지온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출처 = 엄태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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