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박나래→넉살 "웰컴"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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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09. 오후 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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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박나래→넉살 "웰컴" 축하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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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박나래→넉살 "웰컴" 축하인사


한해, 코로나19로 미복귀 전역...박나래→넉살 "웰컴" 축하인사

래퍼 한해가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전역(코로나 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해는 지난해 2월 7일 신병훈련소에 입소,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그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했다.

그의 전역 소식에 동료들도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함께 출연했던 박나래, 문세윤은 각각 "오 웰컴 전역", "대박이군, 축하해, 고생했다"라고 댓글로 함께 기뻐했다. 래퍼 넉살, 슬리피, 딘딘 등도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했다.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등에 출연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한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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