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코로나19 여파… ‘미씽’·’청춘기록’도 제작발표회 취소(공식)

방송가 코로나19 여파… ‘미씽’·’청춘기록’도 제작발표회 취소(공식)

2020.08.24. 오후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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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코로나19 여파… ‘미씽’·’청춘기록’도 제작발표회 취소(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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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며 OCN '미씽'과 tvN '청춘기록'도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24일 오후 제작진은 두 드라마의 제작발표회 취소 소식을 알렸다. 제작진은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은 출연진, 스태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감염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라며 오는 26일 예정됐던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과 27일 예정됐던 tvN ‘청춘기록’의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취소한다고 말했다.

제작발표회는 취소됐지만 ‘미씽’과 ‘청춘기록’의 첫 방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미씽은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청춘기록’은 오는 9월 7일 밤 9시에 방송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CN,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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