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아직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SBS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아직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2020.08.14. 오후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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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장예원 아나운서 퇴사? 아직 결정된 것 없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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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SBS는 "미확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SBS 관계자는 14일 YTN star에 "(장예원 아나운서의 퇴사와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장 아나운서가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는 31일 자로 SBS를 퇴사한다고 보도했다. 장 아나운서는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장 아나운서는 2012년 SBS 역대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SBS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해 왔다. 현재 SBS 파워FM '씨네타운'과 '동물농장'의 MC를 맡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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