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세프♥김유진PD, 8월 29일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여파"

이원일 세프♥김유진PD, 8월 29일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여파"

2020.08.13.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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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세프♥김유진PD, 8월 29일 결혼식 연기 "코로나19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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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셰프, 김유진 PD 커플의 결혼식 일정이 또 한 번 연기됐다.

이원일 측 관계자는 13일 YTN star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9일 예정된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원일 셰프의 가족 및 지인이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코로나19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 보니 불가피하게 미루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경된 결혼식 일정은 현재 미정"이라며 "추후에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두 사람은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오는 8월 29일로 결혼식을 한차례 연기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외에 거주 중인 가족들과 지인들의 참석이 어려워 다시 한번 결혼식을 연기하게 됐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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