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오동민,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전소민·오동민,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2020.08.11. 오전 11: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전소민·오동민,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AD
배우 전소민과 오동민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빠른 해명으로 일단락됐다.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10일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오동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도 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전소민과 오동민이 함께 찍거나 서로를 찍어준 듯한 사진을 근거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2018년 방영된 KBS2 드라마스페셜 ‘나의 흑역삭 오답노트’에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이후 서로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각별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전소민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