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행, 싹쓰리 만남 인증 "동갑이랬더니 이효리가 손 꼭 잡아줘"

가수 숙행이 싹쓰리와 만난 소감을 전했다.

숙행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싹쓰리 인더 숙행 ~~^^ MBC '쇼! 음악중심' 생방 중에~ 이효리 님께 '동갑이에요' 이랬더니ㅎㅎ음악 방송에서 친구만나기 힘들다며 내손을 꼭 잡아줬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해피투게더'랑 '놀면뭐하니' 출연 덕분에 유두래곤 오빠가 많이 챙겨줘서 너무 보고 싶었던 린다G도 보고 ㅎㅎ 비룡도 날 기억해줘서 감동이었어요~^^"라며 "'엠카'에서는 '다시여기바닷가' 1위 축하해요~”라고 전했다.

또한 숙행은 “여자라서도 1위하면 좋겠네요~^^”라고 부러워하며 “#숙행 #싹쓰리 #쇼음악중심 #음악방송 #레트로 #음중 #친구 #이효리동갑 #갑장 #이효리 #유재석 #비” 등의 해시태그와 현장 인증샷을 덧붙였다.

한편 숙행은 최근 ‘여자라서’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캡처 = 숙행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