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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민경, 과거 송병철 짝사랑 고백..."감정 편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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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민경, 과거 송병철 짝사랑 고백..."감정 편해졌다"

2020년 08월 08일 09시 22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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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민경, 과거 송병철 짝사랑 고백..."감정 편해졌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과거 송병철을 짝사랑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1년 차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민경은 눈을 뜨자마자 '먹요정'다운 면모를 뽐냈다. 침대에 누워 SNS 속의 음식 사진을 보며 랜선 맛집 탐방에 나섰다. 등을 떼지 않은 채 마사지와 스트레칭, 모바일 게임까지 즐기는 유유자적 눕방 라이프로 친근한 매력을 줬다.

식사를 위해 몸을 일으킨 김민경은 두 가지의 떡볶이 메뉴를 두고 고민에 빠졌지만 "고민될 땐 그냥 둘 다 시켜라"라며 속 시원하게 해결했다.

이어 냉장고에 있던 김밥과 핫도그를 계란에 부친 뒤 설탕을 부어 높은 칼로리의 '달걀 피자'를 완성, 떡볶이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신개념 레시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달걀이니까 부담이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유쾌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민경은 '낚시 메이트' 개그맨 송병철, 류근지와 함께 낚시에 돌입했다. 재빠른 몸놀림으로 열정을 불태우던 초반부와는 달리 삼겹살이 등장하자 이내 먹방에 빠져들었다.

세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김민경은 이상형에 해대 "얼굴을 보기보다는 느낌이 통하는 사람. 개그맨들은 가족 같은 느낌"이라면서도 "개그맨 중 누가 고백하면 그땐 모르겠다. 마음이 흔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했다.

VCR을 보던 박나래는 김민경과 송병철을 언급했다. 김민경은 "선배님(송병철)을 좋아했었다. 내가 좋아했던 걸 알고 (송병철이) '나 좋아했잖아'하고 장난칠 정도로 그 감정이 편안해졌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VCR에서 송병철은 '괜찮은 개그우먼이 주위에 많지 않으냐'는 말에 "김민경"을 외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은 "송병철이 고백하면 생각 좀 해 보지"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낚시부터 먹방까지, 김민경은 탁 트인 풍경 속에서의 힐링 타임으로 꽉 찬 재미를 더했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시청률은 9.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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