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측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동거·돈 문제는 허위사실"

미교 측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동거·돈 문제는 허위사실"

2020.08.07.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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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 측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동거·돈 문제는 허위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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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 관련 입장을 냈다.

미교 소속사 측 관계자는 7일 YTN star에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 하지만 미교와 전 남자친구가 동거를 했다거나 돈 문제가 있었다는 등의 앞선 보도 내용은 허위 사실이다. 현재 미교와 전 남자친구는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미교가 1년 6개월여 간 교제한 작곡가 A씨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하며, 동거와 금전적인 문제 등을 언급했다.

2014년 가요계에 데뷔한 미교는 윤종신의 '좋니'를 개사한 답가 버전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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