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시원섭섭...사랑에 감사" 종영 소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시원섭섭...사랑에 감사" 종영 소감

2020.08.07.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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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시원섭섭...사랑에 감사" 종영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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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과 김유정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밝혔다.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뒀다.

허당 점장 최대현 역을 맡은 지창욱은 "4개월 촬영하면서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마지막 촬영은 정말 시원 섭섭했다. 그동안 재밌게 봐주셨던 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끝까지 재밌게 지켜봐 달라"라고 소감을 말했다.

아르바이트생 정샛별 역을 연기한 김유정은 "마지막 촬영을 하루 종일 했는데 시원하기도 하고 실감이 안난다"면서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1일 방송에서 최대현은 정샛별에게 결국 고백했다. 여기에 유연주(한선화)는 정샛별을 쫒아내려는 계획을 예고해 위기감을 높였다. 최대현과 정샛별, 두 사람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 지 결말에 기대가 쏠린다.

'편의점 샛별이' 15회는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SBS ‘편의점 샛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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