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초아, '그놈이 그놈이다' OST로 본업 복귀 (공식)

'AOA 출신' 초아, '그놈이 그놈이다' OST로 본업 복귀 (공식)

2020.08.07.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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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초아, '그놈이 그놈이다' OST로 본업 복귀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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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초아가 OST로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7일 KBS2 월화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 OST 측 관계자는 YTN Star에 "초아가 '그놈이 그놈이다' OST에 참여한 것이 맞다"라고 밝혔다.

초아의 목소리는 '그놈이 그놈이다'에서 박도겸(서지훈) 테마곡으로 방송됐다. 실제 방송 이후 "초아가 부른 것 아니냐"라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

초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17년 탈퇴했다.

당시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치료하고자 약도 먹어보고 2년 전부터 스케줄을 점점 줄여왔지만 피곤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었기에 결국 모든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라면서 "올해 28살로 앞으로 혼란스러운 스스로를 차근차근 돌아보고 지난 8년간의 방송활동 이외에 남은 20대는 제 나이만큼의 넓은 경험들로 채워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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