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소속사 "이채은과 결별 아냐, 잘 만나고 있다"(공식)

오창석 소속사 "이채은과 결별 아냐, 잘 만나고 있다"(공식)

2020.08.06. 오후 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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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소속사 "이채은과 결별 아냐, 잘 만나고 있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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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창석과 이채은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6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YTN Star에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일각에서 불거진 결혼설 역시 사실이 아니다. 아직은 계획이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동시에 제기됐다.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받았다.

1982년생인 오창석은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피고인' '리치맨'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유치원 교사였지만 현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채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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