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이슈] 김서형·신민아·송중기 등 '폭우 피해 돕기' 성금 릴레이

[Y이슈] 김서형·신민아·송중기 등 '폭우 피해 돕기' 성금 릴레이

2020.08.05. 오후 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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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김서형·신민아·송중기 등 '폭우 피해 돕기' 성금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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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스타들의 선행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5일 김서형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운영하는 '2020 수해 피해 긴급구호 캠페인'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서형은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쾌척하기도 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신민아와 김우빈은 각각 5000만 원씩 총 1억 원을 전달하며 기부행렬에 동참했다. 올해 초 코로나19 여파에 두 사람은 코로나 확산 방지에 노력하는 의료진과 취약 계층 예방을 위해 기부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샀다.

김은숙 작가와 드라마 제작사 화앤담픽쳐스 윤하림 대표 또한 각각 2000만 원씩 기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에 도움의 손길을 뻗었다.

이에 앞서 유재석과 박서준은 각각 1억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유인나, 송중기, 장윤정, 홍현희-제이쓴 부부, 유병재, 기은세, 김나영, 이혜영, 문정원, 김종국, 김소현 등도 폭우 피해 돕기에 힘을 보태며 성금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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