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비2', 누적 관객 124만↑...'다만 악' 오늘(5일) 등판

'강철비2', 누적 관객 124만↑...'다만 악' 오늘(5일) 등판

2020.08.05. 오전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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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 누적 관객 124만↑...'다만 악' 오늘(5일)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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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이 등판한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강철비2: 정상회담'은 10만 673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4만 627명이다.

'강철비2: 정상회담'은 남북미 정상회담 중에 북의 쿠데타로 세 정상이 북의 핵잠수함에 납치된 후 벌어지는 전쟁 직전의 위기 상황을 그리는 이야기다.

그 뒤를 5만 5377명을 모은 '반도'(감독 연상호)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54만 5549명이다.

'빅샤크3: 젤리몬스터 대소동'(감독 신우)은 9461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만 9469명이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일일 관객 수는 19만 1908명으로 집계됐다.

오늘 개봉하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날 오전 실시간 예매율 55.5%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 수는 10만 8233명이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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