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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현주엽, 점심으로 소고기 121만 원 어치 ‘먹방’
Posted : 2020-08-03 09:32
‘당나귀 귀’ 현주엽, 점심으로 소고기 121만 원 어치 ‘먹방’
현주엽이 소고기 121만 원 어치를 먹어치우며 본격 먹방에 나섰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한우식당에서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

현주엽은 개인 방송 촬영을 위해 도티와 함께 횡성에 갔다. 현주엽은 도티, 담당 피디와 함께 평소 자신이 자주 찾는 내장 가공 공장과 정육식당에 들러 촬영에 필요한 고기를 구매했다.

이곳에서 그는 꽃등심, 안심, 채끝살, 토시살, 안창살 등 촬영용 한우를 한가득 샀다. 그가 고른 한우 23팩의 가격은 약 121만 원이었다. 현주엽은 촬영 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가자고 했고, 일행은 그곳에서 약 2.7kg에 달하는 이 고기를 다 먹었다. 그 중 2kg 이상을 현주엽이 해치워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 가운데 1시간 후에 진행된 촬영에서도 처음 먹는 것처럼 흡입하듯 고기를 먹는 현주엽의 릴레이 먹방이 살짝 공개됐다.

이에 도티는 현주엽에 대해 “다른 세상에 살고 계신 것 같다”, “기존 상식이 파괴되는 느낌”이라고 해 본격적인 소고기 흡입쇼가 펼쳐질 다음주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몸짱 소방관 달력 촬영을 마치고 소방관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간 오중석 작가와 양치승 관장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양치승은 단백질 공급이 필요한 소방관들을 위해 조개구이 집을 찾았다. 48시간 만에 음식을 먹는 소방관들은 물론 평소에도 엄청난 먹성을 보이는 양치승과 근조직의 활약에 이들의 테이블로 쉴 새 없이 조개가 날라졌다.

오중석은 양치승에게 내년에도 함께 하자고 했고 양치승은 흔쾌히 응하며 내년에는 같이 웃통을 벗고 사진을 찍자고 했다. 잠시 난감해하던 오중석 역시 이를 받아들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그들의 선행과 우정을 기대하게 했다.

양치승과 오중석은 평소 소방관들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고 소방관들은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했을 때 희열을 느낀다며 직업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극한의 업무 환경으로 인한 허리 디스크 등의 신체적 후유증과 소방관들을 대하는 시민들의 아쉬운 인식과 태도로 인해 발생하는 언어와 신체적 폭력 등의 애로 사항도 토로했다.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들은 오중석은 “앞으로 점점 나아질 거예요”라 위로했다.

한편, 톱배우와 천재 사진작가의 만남인 오중석과 배우 이정재의 촬영현장이 8월 중 공개될 것으로 예고되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나운서 김성경이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을 찾은 이야기도 그려졌다.

이날 황석정이 아나운서 김성경을 데리고 체육관에 왔다. 양치승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동안이다” 등 갖은 감언이설로 설득에 나섰고, 황석정도 양치승을 거들며 자신이 느낀 운동의 장점을 늘어놓았다.

두 사람의 집중 공략에도 김성경이 전혀 동요하지 않자 황석정은 바로 운동에 돌입해 탄탄해진 어깨와 등근육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김성경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양치승은 “이런 등 한번 만드셔야죠”라며 다시 한번 운동을 권유했다. 황석정도 “일단 가지고 있는 육체미가 있다”며 말을 보탰다.

그럼에도 김성경은 “내가 할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철통 방어를 했다. 이에 양치승의 근조직은 기구를 이용해 마사지를 해주는가 하면 음료를 대접하는 등 특별 영업에 나섰다. 과연 김성경이 양치승 관장의 체육관에 등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은 2부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9.3%, 전국 기준 8.5%(닐슨코리아)로 전주 대비 각각 2.6%, 1.8% 대폭 상승하며 14주 연속 동시간대 압도적 1위 자리를 차지했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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