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5개월’ 최희 근황 “인생 최고 몸무게, 통통한 나도 좋아”

‘임신 5개월’ 최희 근황 “인생 최고 몸무게, 통통한 나도 좋아”

2020.07.28. 오전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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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던 방송인 최희가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27일 최희는 자신의 SNS에 “몸무게 앞자리가 바뀌었다. 고3 때 몸무게를 경신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제 인생에서 이렇게 자신을 다그치는 것 없이 먹고 싶은 거 다 먹은 적이 있었나 싶다”라고 말했다.

‘임신 5개월’ 최희 근황 “인생 최고 몸무게, 통통한 나도 좋아”

최희는 “언젠가 돌아갈 때는 또 눈물을 흘리며 괴롭겠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한 마음으로 통통한 저도 좋아요”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희가 피자, 치킨, 삼겹살, 김치찌개 등을 마음껏 먹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체중계에 올라 60kg이 넘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하기도 했다.

‘임신 5개월’ 최희 근황 “인생 최고 몸무게, 통통한 나도 좋아”

지난 4월 비연예인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은 최희는 결혼 두 달만인 6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최희 인스타그램·유튜브 ‘최희의 노잼희TV Nojamhe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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