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부부, 역주행 트럭과 충돌 사고...병원 치료 중

박지윤·최동석 부부, 역주행 트럭과 충돌 사고...병원 치료 중

2020.07.28. 오전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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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최동석 부부, 역주행 트럭과 충돌 사고...병원 치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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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박지윤 가족이 탄 승용차가 고속도로에서 역주행하던 트럭과 충돌했다.

27일 오후 8시 30분께 부산 금정구 부근 경부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역주행하던 2.5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부딪쳤다.

이 사고로 최동석과 박지윤이 목, 손목 등을 다쳤고 이들의 10대 아들과 딸도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주행한 트럭 운전자 A씨도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면허취소 수준으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박지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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