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하하 “아내 별과 빨리 권태기 왔으면 좋겠다” 고백한 사연

‘미우새’ 하하 “아내 별과 빨리 권태기 왔으면 좋겠다” 고백한 사연

2020.07.19. 오후 4:0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 ‘미우새’ 하하 “아내 별과 빨리 권태기 왔으면 좋겠다” 고백한 사연_이미지
AD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믿고 보는 예능꾼’ 하하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하하가 스페셜 MC로 등장하자 모벤져스는 ”오늘 너무 재미있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하하와 각별한 친분이 있는 종국의 어머니는 격한 환호를 보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종국 바라기’ 인 줄 알았던 하하가 “친하니 더 미치겠다”라며 종국에 대해 시한폭탄 같은 폭로전을 펼쳐 녹화장에 긴장과 폭소를 동시에 자아냈다.

하하의 솔직 과감한 발언은 계속됐다. 사랑꾼인 줄 알았던 하하가 아내 별에게 “빨리 권태기(?)가 왔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한 사연을 털어놓은 것. 이와 관련 아내 별의 예상치 못한 대답이 밝혀지며 녹화장은 발칵 뒤집혔다.

‘미우새’ 하하 “아내 별과 빨리 권태기 왔으면 좋겠다” 고백한 사연

과연 하하를 진땀 흘리게 한 별의 ‘한마디’는 무엇인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혼생활 9년 차인 하하가 아내의 화를 풀어주는 비겁하지만 확실한 비법도 공개돼 스튜디오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모벤져스를 들었다 놨다 한 하하의 솔직 유쾌한 매력은 19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SBS]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